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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남성들의 ‘이국 취미’였던 원주민 소녀
컬처한겨레
서구 남성들의 ‘이국 취미’였던 원주민 소녀
고갱, ‘마나오 투파파우(유령이 그녀를 지켜본다)’ 고갱, , 캔버스에 유채, 1892년, 버펄로 올브라이트 녹스 미술관. 3년 전 인도네시아 발리의 ‘뮤지엄 파시피카’를 방문했다. 애초 목적은 발리의 예술작품을 짧게나마 공부해보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타자의 시선’으로 본 발리를 다룬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