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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앞둔 친구들과 ‘한반도 둘레길 완보’ 약속…우린 행운아"
라이프동아일보
“일흔 앞둔 친구들과 ‘한반도 둘레길 완보’ 약속…우린 행운아"
분당검푸마라톤클럽 ‘3인방’ 강종수 유병복 박동근 씨(왼쪽부터)가 지난달 동해안 570km를 함께 걷다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했다. 마라톤으로 건강을 다지고 있는 이들은 한반도 둘레길 4000km를 4차례로 나눠 함께 돌며 건강과 우정을 다지고 있다. 유병복 씨 제공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한 뒤의 삶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