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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산천을 누리는 노후...마당 있는 집에서 <strong>따로 또 같이</strong>
라이프한국일보
고향 산천을 누리는 노후...마당 있는 집에서 따로 또 같이
경기 양평 인향재의 정면. 지붕의 일부인 듯 구성한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층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풍경을 마주한다. 이현준 건축사진작가 제공 집은 딱 주인을 닮는다. 건축이고 무엇이고 간에 모든 것은 그곳에 사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법이니까. 최재철(61) 차은경(59) 부부의 집도 그랬다. 은퇴한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