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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 대신 후루룩…저당 면이 뜬다
푸드경향신문
소면 대신 후루룩…저당 면이 뜬다
두유를 응고와 가공 과정을 거쳐 면처럼 뽑아 제조한다. 소면의 매끄러운 식감과 비슷해 ‘후루룩’이 가능하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 소면을 이용해 만드는 그 어떤 레시피에도 어울리는 것으로 평가된다. 두부면과 두유면을 빠르게 출시한 풀무원은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는 대중적 인식이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