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코스 :: ZUM 허브

낭만의 도시, 단수이(淡水) 대만에도 '한강 데이트 코스'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타이베이 북서부에 위치한 낭만 도시, 단수이다. 단수이는 일몰이 질 때쯤 해안가를 걸어다니며 한 편의 영화 속 풍경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단수이는 보통 일몰이 질 때 여행 코스로 넣기 마...

띄는데, 그곳이 바로 단수이다. 영화 촬영지로 활용될 만큼 아름다운 단수이는 타이베이 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필수코스가 되었다. 오늘은 단수이에서 꼭 들러야 하는 포토 스팟 네 군데를 소개할 예정. 그 이름도 유명한 단수이 카스테라가 있는 단수이 라오제부터 영화 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홍마...

여행의 여유를 더해주는 작은 일탈이다. 오늘은 대만 타이베이 근교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1. 단수이 단수이는 해변을 물들이는 석양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타이베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1시간 정도의 거리지만 Red-line을 이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견디는 한국인답게 여행 또한 게을리하지 않는 우리들. 정해진 일정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움직이다 보면 하루에 1만 보 즈음은 기본이다. 그리하여 우리네 여행에서 꼭 필요한 코스가 바로 마사지. 오늘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마사...

전통장식, 가죽공예품, 간식거리들을 팔고 있어 구경거리가 많다. 드라마 온에어의 촬영지이기도 해서 국내에 조금씩 알려졌다고 한다. 단수이 노을이 예쁜 바로 그 곳 단수이 하면 바로 바다와 이어지는 노을일 것이다. 해가 오후 4-5시면 금방 지기 때문에, 여행 시기에 따라 일몰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

정보는 오늘 포스팅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1. 스린야시장(Shilin Night Market/士林夜市) '타이베이 야시장'하면 가장 떠오를 스린야시장은 대만 여행 필수 코스라고도 할 수 있다. 이름 자체는 스린야시장이지만 스린역보다는 타이베이 MRT 레드라인 젠탄(劍潭/Jiantan)역에서 내리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지금부터 시작한다. ✔️ 대만 베이터우 온천 대만 온천여행 1편에서 소개한 우라이가 타이베이시를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해 있다면, 베이터우 온천은 타이베이시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MRT 레드라인 기준, 베이터우역에서 6 정거장만 더 가면 대만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인 단수이가 나온다. 사실 베이터우...

날 지우펀, 셋째 날 단수이로 나누고 동선에 따라 다른 관광지를 추가하는 것으로 일정을 짰다. 참고가 될까 싶어 내가 다녀온 여행 일정을 덧붙인다. 3박4일 여행일정 1일차 : 타오위안 공항 - 타이페이 메인역 숙소 - 융캉제 - 중정기념당 - 용산사 - 스린야시장 2일차 : 타이페이메인역 - 스펀 - 허우통 ...

5일처럼 긴 일정이라도 저렴하게 숙소를 잡을 수 있다. 타이베이에서 가볼 만한 장소는? 침식, 풍화작용의 영향을 받은 돌들과 바다가 드넓게 펼쳐진 예류가 정말 아름다웠고, 영화 센과치히로의 배경지라고 알려진 지우펀도 가볼만하다. 그리고 대만여행 갈 때마다 가는 단수이도 추천한다. 바다를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