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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르네 라리끄가 되고 싶은 칠보공예가
컬처중앙일보
한국의 르네 라리끄가 되고 싶은 칠보공예가
시기는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가치에 꽃·나비·잠자리 등을 이용해 다양한 장신구를 디자인했다. 자수정·오팔·동·조개 등을 주로 사용해 에나멜과 은을 이용한 장신구를 많이 제작했다. 아르데코 시대(1920~1939)에는 디자인을 가장 중시했으며, 까르티에·부쉐롱·반 클리프 앤 아펠·티파니 등 오늘날 명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