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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고진하</strong> <strong>목사</strong> "삶의 불편 수용할 때 삶이 편해지더라"
컬처중앙일보
고진하 목사 "삶의 불편 수용할 때 삶이 편해지더라"
원만함이 삶의 지향 “살아보니 한옥의 주인은 내가 아니더라. 나무와 흙과 제비들. 그런 자연이더라.” 설을 앞두고 3일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서 고진하(68) 목사를 만났다. 그의 집은 70년 된 시골 한옥이다. 이곳에 산 지는 13년째다. 대문 위에는 ‘不便堂(불편당)’이라고 쓴 당호가 걸려있다. 그러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