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가을의 절정, 거문도로 떠나다
여행트래비 매거진
가을의 절정, 거문도로 떠나다
않아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쉽지 않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서도의 양 끝에는 거문도등대와 녹산등대가 있다. 두 등대 사이 녹산, 음달산, 불탄봉, 보로봉(전수월산), 수월산을 이어 ‘서도지맥’이라 하는데, 이는 거문도가 자랑하는 대표 트레킹 코스다. 서도지맥을 종주하려면 섬 북단의 장촌부락에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