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고양이 모피 :: ZUM 허브

유통되는 모피 가운데 상당수가 개와 고양이 모피를 사용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는 16일 오후 방송된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중국에서는 고양이가 해마다 최대 500만 마리, 개는 최대 2000만 마리가 모피를 위해 도살되고 ...

동물을 키운다면 개를 키우지 않을까 종종 생각했지만 “유리씨는 고양이 키우게 생겼어요.” 한 일간지 기자를 만나 식사하던 자리였다. 기자, 선배, 그리고 나. 셋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불쑥 고양이가 툭 튀어나왔다. 순간 맞은편에 앉아있던 기자의 손을 덥석 잡을 뻔 했다. 가까스로 충동을 참고...

비건타이거가 만든 인조가죽재킷을 걸친 가수 치타. 출처: 아리랑TV 8년 전 고향 방문길에 데려온 고양이 한 마리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내 고양이는 소중해’에서 다른 고양이들이 내 고양이처럼 느껴지더니 ‘생명체라면 최소한 고통받지 않고 살아갈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닐까?’로 점점 확대됐...

“여우 맞다. 붉은 여우의 일종이다. 모피를 위해서 개량하다 보니까 저렇게 색이 다양해졌다. 애완용으로 데려온 녀석이 놓치거나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밀검사를 통해 본 붉은 여우의 건강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습니다. 10개월 정도의 암컷으로 아직 새끼였죠. 수의사는 여우가 사...

이야기하고 체험하는 식당입니다.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텀블벅 펀딩 바로가기: https://tumblbug.com/animalpeople_vegan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의 겨울은 화려하다. 강렬한 그림이 새겨진 니트 스웨터, 털이 풍성한 모피 코트,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가죽 재킷이 눈을 사로잡는다. 물론 동...

별세했다. 85세. 현존하는 ‘패션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칼 라거펠트는 지금까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상 파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다. 마침 파리와 밀라노 패션위크가 막 시작된 때라 두 개의 쇼를 불과 며칠 앞두고 벌어진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