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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사라지게 될 집의 시간들… 예술로 남다
컬처조선일보
곧 사라지게 될 집의 시간들… 예술로 남다
깨진 벽, 뜯겨나간 문… 아파트 재건축을 돈의 시선에서 비켜나 예술로 기억하기에 집중 사진·다큐멘터리… 그때 그곳을 곱씹게 해줘 호가(呼價)는 널뛰어도 추억은 여전하다. 재건축 덕분에 평당 가격으로 더 자주 호명되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단지 역시 마찬가지다. 사진가 이성민(38)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