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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 별미, 일미… 대구 현풍장 <strong>흑염소</strong> <strong>숯불구이</strong>부터 묵은지 김치찌개까지
푸드경향신문
진미, 별미, 일미… 대구 현풍장 흑염소 숯불구이부터 묵은지 김치찌개까지
끝난 듯싶었다. 장터에는 김장 배추나 무가 거의 없었다. 그렇게 또 한 계절이 가고 있었다. 탕·전골 말고 입맛 당기는 흑염소 숯불구이 주변 군지역 통합해 광역시 된 대구, 도시·시골에 골고루 오일장…달성군 현풍장, 사람 많아 복작복작 무·배추는 거의 없고 색이 진해진 시금치와 샛노란 모과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