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곰상 :: ZUM 허브

연관검색어
이상한 영화, 다시 볼 영화, 타고 싶은 택시
컬처웹진 <문화 다>
이상한 영화, 다시 볼 영화, 타고 싶은 택시
표현의 자유와 억압, 정치와 법 등의 민감한 문제를 승객들의 입을 통해 전달하는 영화 ‘택시’는 이란 현실을 비판하고 있지만 과하지 않다. 영화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유머, 테헤란의 회색빛 풍경, 깜짝 놀랄만한 엔딩샷까지.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왜 이 영화를 황금곰으로 선택했는지 알 것 같다.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