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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어두운 방에서 몽상 즐기던 아이, K 문학 새 역사 쓰다
조선일보
책 읽고 어두운 방에서 몽상 즐기던 아이, K 문학 새 역사 쓰다
한강(韓江)으로, ‘아제 아제 바라아제’ 등을 쓴 소설가 아버지 한승원(85)은 “가장 쉬운 이름이 가장 좋은 이름이라는 마음”으로 딸의 이름을 지었다. 오빠 한동림씨도 소설가이고, 남동생도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그래픽=이철원 한강은 2005년 이상문학상, 2010년 동리·목월문학상, 2015년 황순원문학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