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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큰돈 번다"…중장년층 등치는 <strong>파파라치</strong> <strong>학원</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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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큰돈 번다"…중장년층 등치는 파파라치 학원
있다며 중장년층을 모으는 업체가 있습니다. 일종의 파파라치 학원인 셈인데요, 큰돈은커녕 싸구려 카메라를 시가의 10배가 넘는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업체 강사가 중장년층 수십 명을 앞에 두고 포상금 수백만 원을 손쉽게 벌 수 있다는 얘기를 늘어놓습니다. [업체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