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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차알못'이지만 자동차는 꾸미고 싶어
라이프중앙일보
[더오래]'차알못'이지만 자동차는 꾸미고 싶어
짓기도 했다.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타고 다니던 벤츠의 애칭인 ‘베티’를 따라서 ‘써티’라고 이름도 지어줬다. 서른 살에 샀다는 뜻이었다. 친구나 직장동료의 차를 얻어타게 되면 늘 내부를 관찰하고, 좋은 것은 따라 샀다. 소위 ‘테리어’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가장 좋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