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이불의 파격 퍼포먼스에는 <strong>최승자</strong> 詩가 스며있다
컬처조선일보
이불의 파격 퍼포먼스에는 최승자 詩가 스며있다
설치미술가 이불 개인전 ‘시작’… 활동 초기 10년간 퍼포먼스 소개 작가가 괴물 복장을 한 채 일본 도쿄 일대를 누비며 행인들의 반응을 유도한‘수난유감—내가 이 세상에 소풍 나온 강아지 새끼인 줄 아느냐’(1990). 작품 제목은 최승자의 시구에서 따왔다. /이불 여자가 나체로 공중에 거꾸로 매달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