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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하게 가을이 무르익은 곳 '강진'
여행트래비 매거진
실하게 가을이 무르익은 곳 '강진'
사람이 사는 섬이다. 섬은 청자다리를 통해 육지와 이어져 있다. 다리 아래로는 제트보트가 바다를 헤집는다. 요리조리 방향을 틀며 관광객의 웃음을 쥐어짜던 제트보트는 S자 모양의 거품을 강진만 위에 수놓았다. 섬 중앙에는 청자 모양의 타워가 보인다. 5분 정도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주변 풍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