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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은 경락도, 내장까지 발가벗겨 욕망 비춘다"
조선일보
"내 그림은 경락도, 내장까지 발가벗겨 욕망 비춘다"
이중섭미술賞, 40년째 '인간의 몸' 그려온 정복수 '몸'과 '圖'(그림 도)가 닮은 데에는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아류는 싫었다. 서양미술의 바깥도 싫었다. 그럼 뭘 그려야 하나? 속마음 자체를 보여줄 순 없을까? 옷이나 머리카락이나 피부 같은 것 없이, 연출 없이 인간 자체를 그릴 수 없을까?...
現) 테크42 기자

기자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하고 어떻게 성장하며,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AI, 클라우드, 데이터 관련 IT 기술, 애자일 방법론 등 생산성과 성장,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해 공부하고 전문가를 만나 글을 씁니다.
석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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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테크42 기자 기자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하고 어떻게 성장하며,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AI, 클라우드, 데이터 관련 IT 기술, 애자일 방법론 등 생산성과 성장,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해 공부하고 전문가를 만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