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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임금 앞에서 담배를…"구용정(口容正) 하게!"
컬처경향신문
감히 임금 앞에서 담배를…"구용정(口容正) 하게!"
이기환의 ‘하이 스토리(Hi-story)’, 이번 주 이야기는 담배입니다. 그것도 ‘감히 어전에서 담배를 뻑뻑 피운 간큰 신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계곡 장유(1587~1638)을 아십니까. 이정구(1564~1635)·신흠(1566~1628)·이식(1584~1647) 등과 함께 조선 중기의 4대 문장가로 이름을 떨친 분입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