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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임경섭</strong>, <strong>장미여관</strong> 불화 고백 "육중완·강준우가 나가달라 해"
핫이슈스포츠서울
임경섭, 장미여관 불화 고백 "육중완·강준우가 나가달라 해"
정하은기자]밴드 장미여관이 해체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팀내 불화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장미여관임경섭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육중완, 강준우를 제외한 세 명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의 공동 입장이라고 밝히며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팬 여러분들께 면목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