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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이서희</strong>의 『유혹의 학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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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희의 『유혹의 학교』를 읽고
때”라는 다음 구절보다는 누각이 있어야 할 자리는 공중이라는 말에 머물렀다. 여전히 나는 남김없이 무너지고 낭비되는 것의 아름다움에 설득된다. 유혹은 낭비되는 아름다움이다. 혹은 낭비되고 낭비하여 아름답다.(232쪽) 글ㆍ사진 | 김진형(출판인) 유혹의 학교 이서희 저 | 한겨레출판 《유혹의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