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 남편 "달력에서 없었으면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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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남편 "달력에서 없었으면 하는 날"
유채영 (사진=이데일리DB) 가수 겸 배우 고(故) 유채영의 5주기에 남편 김주환 씨가 또 다시 편지를 띄웠다. 사업가인 김 씨는 지난 23일 유채영의 팬카페에 ‘자기야 내일 일찍 갈게’라는 글을 올렸다. 김 씨는 “내일 아침 일찍 가겠다. 자기 만나러 가는 건 얼마든지 좋은데 굳이 자기가 떠난 날을 기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