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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위선자? 선한 영향력 끼치고 싶었다"
조선일보
"배부른 위선자? 선한 영향력 끼치고 싶었다"
살펴보게 된다"고 말했다. /론진 2015년부터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사회적 목소리를 내온 배우 정우성(47)은 쉼 없이 자신을 단련하는 사람이었다. 오랜 기간 스타라는 자리를 지키면서도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해온 비결이다. 그는 2014년 해외의 난민 캠프를 방문한 일을 계기로 이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