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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이름, 두 가지 죽음... ‘일본의 똥개’라 불린 <strong>양칠성</strong>의 삶
트렌드한국일보
3개의 이름, 두 가지 죽음... ‘일본의 똥개’라 불린 양칠성의 삶
인물로 평가해야” 양칠성(왼쪽)과 일본인 동료들. 한인니문화연구원 제공 #2013년 10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했다. 자카르타 국립영웅묘지 참배를 앞두고 헌화를 하나 더 준비하자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누군가 “거기 양칠성 묘가 있다”고 한 것이다. 직접 본 사람은 없었다.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