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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다리 잃은 내게 위로 대신 … “징징대지 마, 엎질러진 물이잖아”
컬처매일경제
남친, 다리 잃은 내게 위로 대신 … “징징대지 마, 엎질러진 물이잖아”
[씨네프레소-63] 영화 ‘플래닛 테러’ 우리는 먼곳에서 마음을 다치고 가까운 곳에서 위로를 찾는다. 취업에 실패하고, 공모전에서 떨어지는 등 나를 모르는 사람에게서 외면받고 친구에게 하소연한다. 직장 상사나 거래처 사장처럼 자신의 공적인 모습만 아는 이에게 폭언을 듣고, 연인에게 투정을 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