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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 별미, 일미… 대구 현풍장 흑염소 숯불구이부터 묵은지 김치찌개까지
경향신문
진미, 별미, 일미… 대구 현풍장 흑염소 숯불구이부터 묵은지 김치찌개까지
다만 고기가 부드럽고 씹는 맛에 차이가 있어 선호가 갈린다. 돼지와 소가 양분하는 숯불구이 판에서 지분을 요청해도 무방할 정도의 맛이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미리 양념에 재워둔다. 흑염소는 바로 무쳐서 굽는다고 한다. 미리 재워놓으면 잡내가 난다고 한다. 수록장 (053)767-4418 주인공은 딱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