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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문화예술 성지로”… <strong>설치미술</strong>로 우주를 담다
컬처세계일보
“강원도를 문화예술 성지로”… 설치미술로 우주를 담다
깜짝 놀란다. 영월을 거대한 설치미술 공간으로 새롭게 바꾼 젊은달 와이파크의 상징 ‘붉은 대나무’다. 미술관 주차장으로 들어서 사진 속 장면을 직접 보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대나무숲 속에서 걸어 나오는 남자. 마치 록가수처럼 어깨를 덮을 정도로 아무렇게나 기른 치렁치렁한 머리가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