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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게 있나요?" 10년 넘게 짜장면 2천원…손님은 걱정하며 후루룩
푸드뉴스1
"남는 게 있나요?" 10년 넘게 짜장면 2천원…손님은 걱정하며 후루룩
벌고 싶으면 저처럼 하지 마세요." 14일 점심시간이라기에 조금 이른 11시 울산 동구 화정동에 위치한 북경반점은 다양한 연령대 손님들이 가게 안을 채웠다. 이른 시간부터 북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가격표에 있었다. 짜장면 2000원, 짬뽕 3000원, 탕수육 5000원. 가격표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