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비릿, 매콤, 달달…겨울 한 그릇 뚝딱 비우다
푸드경향신문
비릿, 매콤, 달달…겨울 한 그릇 뚝딱 비우다
후포항은 규모가 제법이었다. 한 장 1000원짜리 돌김, 투박하고 달디 쓴 바닷물이 입 안에 확~ 잡자마자 배에서 말린 배오징어를 홍게살과 함께 라면에 쏙~ 짬뽕 저리 가라다 울진 오일장의 주 품목은 보름나물이었다. 울진은 2월2일에서 3일 사이에 다녀왔다. 2월5일이 정월 대보름인 까닭에 할머니들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