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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눈물, 연기 같아" vs "일단 중립"…1300만명이 지켜봤다
머니투데이
"김수현 눈물, 연기 같아" vs "일단 중립"…1300만명이 지켜봤다
대해 밝히고 있다. /2025.03.31 /사진=이동훈 photoguy@ "스타 김수현이기 때문에 지키기 위해 선택…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다시 그 선택을 할 것" 배우 김수현(37)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의혹이 불거진 지 3주 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은 고인과 성인이 된 후 교제했으며 김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