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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고통을 그린 화가
컬처동아일보
여자의 고통을 그린 화가
에드가르 드가 ‘머리 빗기’, 1896년경. 머리 빗기는 매우 사적인 영역의 일상이다. 머리를 빗겨 주는 것도 친밀한 관계에서만 가능하다. 발레리나 그림으로 유명한 에드가르 드가는 머리 빗는 여자도 종종 그렸다. 그 주제를 가장 대담하게 다룬 게 바로 이 그림이다. 그런데 그림 속 여성의 모습이 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