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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인생 45년 양희경 “일기장에 쓸 거리 없는 하찮은 날이 소중한 날”
중앙일보
연기인생 45년 양희경 “일기장에 쓸 거리 없는 하찮은 날이 소중한 날”
없는 것만도 얼마나 감사한 긴데, 그걸 모르고. 평범한 날들이 하찮은 날들인 줄 알고…. 느그 엄마가 쓰지 않은 그 수많은 일기장 속에는 그래, 소중한 평범한 날들이 많았기 때문인기라.” 지난해 출연한 연극 ‘안녕, 말판씨’에서 그가 연기한 할머니 고애심이 손녀에게 했던 말이다. 선천성 희귀병 ‘말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