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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파도가 그린 봄의 수채화
여행아시아경제
바람과 파도가 그린 봄의 수채화
바닷가 마을이 품에 안듯 해안선을 물고 있고 그 사이로 동해 바다와 스치듯 나지막이 도로가 이어진다. 대게공원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블루로드의 최남단 출발 지점이기도 하다. 대게공원에서 3분여 달리면 우겨진 소나무숲과 시원하게 펼쳐진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장사해수욕장이 나온다. 이곳에는 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