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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김학순</strong> 할머니의 고백이 만든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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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 할머니의 고백이 만든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맺혀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내 나라 잃어버려 억울한 일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 이렇게 살아있는데 일본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니 가슴이 떨려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1991년 8월 14일. 당시 예순여덟 김학순(金學順) 할머니가 반세기를 묻어두어야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