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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strong>고서점</strong> 통문관, 켜켜이 쌓인 시간의 향기
컬처서울문화재단
인사동 고서점 통문관, 켜켜이 쌓인 시간의 향기
가까이하고 싶어지는 것은 계절적인 관성일까. 1934년에 문을 연 오래된 고서점 ‘통문관’을 찾아가기 위해 안국동사거리에서 인사동 삼일로에 이르는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잰걸음으로 바삐 걷다가도 이 길에 들어서면 마음도 발걸음도 죄다 풀어진다. 여전히 상점을 구경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고 요즘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