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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가장 행복했던 순간? US오픈 우승 아닌 LPGA <strong>고별전</strong>"
트렌드한국일보
최나연 "가장 행복했던 순간? US오픈 우승 아닌 LPGA 고별전"
여름부터 깊은 슬럼프에 빠져 ‘꼴찌만 하지 말자’는 걱정이 앞섰지만 대회 후반 라운드에서 홀인원 등 쾌조의 샷 감각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최나연은 25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 골프 인생 점수를 매기자면 고별전 전후로 나뉜다”며 “후하게 점수를 주는 편이 아닌데 고별전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