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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라 오해마라···김홍도의 맞수가 그린 '8m 대작’은 풍속화였다
컬처경향신문
산수화라 오해마라···김홍도의 맞수가 그린 '8m 대작’은 풍속화였다
작품에 글을 쓰기도 했다. 요즘 말로 ‘콜라보’다. 대표적인 예로 김홍도의 ‘마상청앵도’에는 ‘이인문이 증명하다’(李文郁證)는 내용과 함께 시 한편이 실려있다. ‘아름다운 여인이 꽃밭 아래서 천가지 목소리로 생황을 부나(佳人花底簧千舌)’라고 시작되는 시이다. 강산무진도에 등장하는 또다른 마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