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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前 경호원 “핸드폰 정신 팔지 말고, <strong>호신</strong><strong>도구</strong> 하나쯤 들고 다녀라”
라이프조선일보
홍라희 前 경호원 “핸드폰 정신 팔지 말고, 호신도구 하나쯤 들고 다녀라”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다. 그러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경찰에 붙잡힌 100㎏ 거구의 남자는 성폭행이 목적이었다고 실토했다. 지난 7일 경기 의왕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삼성 오너 가족과 골프 선수 박세리를 경호했던 이경미 런업 대표는 “호신의 기본은 체력이다. 내 딸들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