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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strong>향단이</strong>는 여성 알바 노동자다
컬처한국일보
21세기 향단이는 여성 알바 노동자다
건너간다. 어리둥절하지만 다시 돌아가봐야 답 없기는 매한가지. 향단은 어디 한번 꿈속에서 살아보기로 한다.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16일 개막한 창작 판소리 ‘몽중인-나는 춘향이 아니라,’는 늘 춘향의 뒤에만 서 있던 향단을 주인공으로 불러낸다. 현대로 온 향단이 겪는 사건, 향단의 눈으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