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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밥 먹는 노숙인 보고, 그는 가난한 환자들의 ‘우산’이 됐다
라이프조선일보
흙탕물 밥 먹는 노숙인 보고, 그는 가난한 환자들의 ‘우산’이 됐다
[아무튼, 주말-이옥진 기자의 진심] 노숙인 등 貧者와 함께한 22년 성천상 받은 ‘길 위의 의사’ 최영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의사 최영아(52)의 운명은 1990년 비 오는 여름날 서울 청량리 청과시장에서 정해졌다. 당시 이화여대 의예과 2학년 학생이던 그는 선배들을 따라 행려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