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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최연소</strong> <strong>100</strong>SV+4년 연속 10SV 완성한 정해영…"앞으로 더 대단한 기록 쌓아가길"
트렌드엑스포츠뉴스
최연소 100SV+4년 연속 10SV 완성한 정해영…"앞으로 더 대단한 기록 쌓아가길"
1이닝 무실점으로 남은 이닝을 소화했다. 장현식이 홀드, 정해영이 세이브를 챙겼다. 정해영은 이날 세이브로 KBO리그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의 주인공이 됐다. 22세 8개월 1일의 나이인 그는 2000년 임창용(삼성 라이온즈)의 23세 10개월 10일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24년 만에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22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