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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머문 저수지, 450살 은행나무…밀양의 가을 인생샷
여행중앙일보
아이유도 머문 저수지, 450살 은행나무…밀양의 가을 인생샷
받아 은은하게 빛나는 영남루와 밀양교를 함께 담을 수 있다. 밀양강 용평교 북단의 단풍길. 잎을 치우지 않아 낙엽을 밟으며 가을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영남루 밑으로 내려오면 밀양강변을 따라 걷는 ‘밀양아리길 1코스(6.2㎞)’가 시작한다. 수변길이 마무리되는 동쪽 끝자락에 대략 400m 길이의 벚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