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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과 2세를 위한 골 뒤풀이…데뷔골 이후 누구보다 바빴던 김진수
스포츠서울
기성용과 2세를 위한 골 뒤풀이…데뷔골 이후 누구보다 바빴던 김진수
제공 | 대한축구협회 김진수(전북)가 A매치 데뷔골을 통해 ‘벤투호’를 살려냈다. 그는 22일(한국시간) 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연장 전반에 교체 투입된 뒤 추가시간에 천금의 결승골을 뽑아냈다. 김진우의 득점으로 한국은 2-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안착했다. 김진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