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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보쌈 먹고 소주 따는 일본인...한국인 취향저격 ‘깔끔 먹방’ 떴다
푸드조선일보
굴보쌈 먹고 소주 따는 일본인...한국인 취향저격 ‘깔끔 먹방’ 떴다
시선. 식당 앞에 마련된 경로석을 보고 “몇 살부터 노인이지? 내가 앉으면 안 되나?” 질문한다. 을지로 터줏대감인 맥줏집 ‘오비베어’를 발견하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가 식당을 찾아가는 길목의 모든 것이 콘텐츠.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일본인이라 ‘한본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밥!”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