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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집 샀어야 했는데”… 상대적 박탈감에 가정불화·우울증
트렌드동아일보
“그때 집 샀어야 했는데”… 상대적 박탈감에 가정불화·우울증
[쉼 없이 뛰는 서울 집값]<中>사회갈등 번진 ‘하우스 디바이드’ 이모 씨(36·여)는 다가오는 추석에 친정 갈 일이 두렵다. 집 때문이다. 2년 전 결혼할 때 이 씨 부부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를 사려고 했다. 당시 전용면적 59m² 시세가 6억5000만 원이어서 부부가 모아 놓은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