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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장어·낫토소바·4만원대 오마카세… 도쿄 토박이의 ‘찐맛집’
푸드조선일보
두툼한 장어·낫토소바·4만원대 오마카세… 도쿄 토박이의 ‘찐맛집’
낫토 콩을 잘게 부숴서 내는(히키와리 낫토) 스타일이라, 입문자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친친테이(Chinchintei)'의 아부라소바. /에노모토 야스타카 한국에선 최근 ‘마제소바’가 유행이라는데, 일본에선 ‘아부라소바’가 훨씬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아부라’는 일본어로 기름[油]이란 뜻. 기름진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