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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 대신 카누… 잔잔한 물결에 살며시 노 저어 볼까
여행한국일보
나룻배 대신 카누… 잔잔한 물결에 살며시 노 저어 볼까
충주 남한강 목계솔밭·여우섬·봉황섬·비내섬 장자늪 카누 체험객들이 갯버들 무성한 잔잔한 수로로 노를 젓고 있다. 늪지대를 정비한 수로는 충주댐 조정지댐 부근에서 목계솔밭 캠핑장까지 약 3km 이어진다. 바다가 없는 충북에도 섬은 있다. 유속이 느려지거나 물 흐름이 바뀌면서 강 중간에 퇴적물이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