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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위태로워"…희귀병·<strong>소아암</strong> 투병→발달 장애, 속앓이에도 자식 아픔 고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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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위태로워"…희귀병·소아암 투병→발달 장애, 속앓이에도 자식 아픔 고백한★
언급한 둘째 아들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을 앓고 있다. 또 고도근시로 아기 때부터 안경을 쓰고 생활해야 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MBN '고딩엄빠3' 등에서 이 사실을 밝혔던 김미려는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을 갔다. 저희 아들은 그나마 입천장에 구멍 정도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