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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공간 사람] 서울 한복판에 8평 주택… 50대 부부의 바뀐 삶
라이프한국일보
[집 공간 사람] 서울 한복판에 8평 주택… 50대 부부의 바뀐 삶
먹을지 의논도 하죠. 해 지는 풍경,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조차 얘깃거리가 되고, 둘이 수다를 떠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어요.” 아내는 남편의 이름에서 따와 집의 이름을 ‘이이공(利怡共ㆍ다 함께 이롭고 기쁜 집)’이라 지었다. 편견에 맞서 도심에서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싶었던 부부의 작은 집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