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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처음인 나의 엄마 ‘영숙씨'의 인생여행 '<strong>융프라우</strong>'
여행트래비 매거진
유럽이 처음인 나의 엄마 ‘영숙씨'의 인생여행 '융프라우'
마르지 않은 물감처럼 생생하게 빛났다. 청정한 자연에서 우러나는 맑고 높은 채도. 단순히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진다. 천국을 엿본다면 이런 색일지도 모른다. 영숙씨는 지금 창가에 붙어 핸드폰 카메라의 셔터를 열심히 누르고 있다. 유럽 여행 내내 융프라우에서만큼 영숙씨의 손이 바빠진...